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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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생활 속에도 '명당'이 있다

기사입력 2011.07.12 15:37 / 기사수정 2011.07.12 15:3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생활 속 각종 '명당'에 대한 정보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하철, 회식 자리, 소개팅 장소와 관련된 명당에 대해 유쾌하게 소개했다.

지하철에서는 일반적으로 좋은 자리로 알려진 출입문 옆 공간보다는 열차와 차 사이를 이어주는 통로 문쪽 움푹 들어간 옆 공간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또, 회식 자리에서는 상사와 무조건 멀리 앉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상사의 오른쪽 두 번째에 앉는 것이 제일 좋다. 사람은 책을 볼 때도 왼쪽부터 보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오른쪽에 앉을 경우 일부러 보려고 하지 않는 한 시선이 닫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소개팅을 하기 위해 만난 카페에서는 가운데 자리는 산만한 분위기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창가가 있는 구석 자리에 앉는 것이 주위 시선은 물론 말소리도 작게 들리기 때문에 둘 만의 시간에 몰입하기가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열치열 매운맛! 더위 싹!', '스타의 닮은 꼴을 찾아라!', '엄마라서 유리한 자격증' 등에 대한 정보가 방송됐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아침 뉴스타임 ⓒ K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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