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09:54 / 기사수정 2011.07.12 09: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일반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차별화 된 토크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이번에도 시청률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영되는 MBC '놀러와'의 시청률과 큰 차이를 보인다. SBS '밤이면 밤마다'가 갑작스레 종영한 이후 시청률의 큰 상승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 벗어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연, 이윤미, 김은정이 출연했으며, 공포에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뤄 여름밤에 어울리는 이야기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놀러와'는 14.2%를 기록하며 월요일 밤의 장악력을 보였고, SBS는 이선희 콘서트를 공개했지만 4.9%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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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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