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의 유치원 운동회에 참석했다.
소유진은 12일 "세은이 유치원 운동회. 우린 빨강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상의를 맞춰 입은 소유진과 딸이 브이(V) 포즈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소가 닮은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어 소유진은 "빨강팀 준비"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준비 중인 동영상도 공개했다. 즐거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MBC 드라마 '연인'에 인조 후궁 소용 조씨로 출연 중이다. 이는 데뷔 24년 만의 첫 사극 도전이라 이목을 모았다.
사진=소유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