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의 운동회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유쾌함을 안겼다.
최근 백지영은 "하임이 운동회 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넌 왜 자제가 안되니? 니 운동회니? 니 딸 운동회지! 도대체 누구 운동회? 쉬어라"라며 셀프 디스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딸 운동회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드러누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뒀다
사진=백지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