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0

미국 7.3kg 신생아 화제, '텍사스 주 사상 최대 우량아'

기사입력 2011.07.11 20:35 / 기사수정 2011.07.11 20:35

온라인뉴스팀 기자

▲미국 7.3kg 신생아 탄생, '머리카락이 거의 다 나 있는 상태'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미국에서 7.3kg의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에 있는 한 병원에서 지난 8일 몸무게가 무려 7.3kg에 달하는 남자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왕절개로 나온 이 아기는 머리카락이 거의 다 나 있는 상태로 키는 61cm에 머리 둘레는 38cm, 몸무게 7.3kg으로 보통 6개월 아기의 발육과 비슷한 상태로 태어났다.

의료지은 이 병원 사상 가장 우람한 신생아라고 밝혔다. 텍사스 주에서도 공식적으로 가장 크다고 밝혔다.

아기의 부모는 "건장한 신체를 갖고 태어난 만큼 커서 훌륭한 풋볼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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