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31 02:26 / 기사수정 2007.01.31 02:26
[엑스포츠뉴스 = 인천 삼산, 박내랑 기자] 한중올스타전의 경기 시작 전, 양팀을 대표하는 3점슈터들이 대결을 벌였다.
3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한중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3점슛 경연대회 예선전에서 CBA는 장진펑, KBL은 조상현이 각각 22점, 19점을 넣어 결선에 진출했다.
KBL과 CBA를 대표하여 각각 3명의 3점슈터들이 참여한 예선전에서 CBA는 주팡위(25)가 14점, 장진송(33)이 14점, 장진펑(23)이 22점을 넣었고, KBL은 박지현(29)이 12점, 김성철(32)이 11점, 조상현(32)이 22점을 넣었다.
이로써 한중올스타전 2쿼터가 끝난 후 벌어지는 3점슛 경연대회 결선에는 장진펑과 조상현이 참여하게 됐다.
한중올스타전 1차전이 벌어진 지난 28일 3점슛 경연대회의 우승자는 KBL올스타의 신기성이었다.
-3점슛 경연대회 예선전 점수
주팡위-14점
박지현-12점
장진송-14점
김성철-11점
장진펑-22점
조상현-19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