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30 22:24 / 기사수정 2007.01.30 22:24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우리 나라 케이블TV 사상 최초로 심야 생방송 프로그램이 생긴다.
게임채널 온게임넷(대표 김성수)이 심야 생방송 게임쇼
지금까지 스포츠 중계 등의 특수한 이벤트를 제외하고 밤 12시 이후에 생방송 프로그램이 고정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케이블TV 사상 처음이다.
첫 방송에서는 연예인 중에서도 게임 매니아로 잘 알려진 하리수와 생방송 후비고의 진행자 김나영이 패널로 출연해 두 MC와 함께 유쾌한 수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한 '심야의 웹캠 데이트' 코너에서는 온게임넷 스파키즈 선수들과도 만나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온게임넷 정학림 PD는 "리니지2 유저들이 주로 TV를 시청하는 시간대가 심야 시간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 파격적인 시간대에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리니지2 유저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는 신선하고 유쾌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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