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스페셜 협업 싱글로 팬들과 만난다.
9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연은 에스파, 아이브 등과 함께하는 스페셜 싱글 '노바디(NOBODY)'에 참여한다.
'노바디'는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인기 걸그룹들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별 멤버 1명씩 참여하는 유닛 구성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그 첫 번째 멤버가 소연으로 밝혀졌다.
소연은 (여자)아이들로 활동하며 흠잡을 곳 없는 퍼포먼스부터 독보적인 콘셉트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지닌 아티스트로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내비쳤다.
한편,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6일 발매한 미국 첫 번째 EP 앨범 '히트(HEAT)'로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기록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