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찬혁이 악뮤의 콘서트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이찬혁은 "악뮤토피아 전국투어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혁과 이수현은 힙합 가수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한 채 알 수 없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찬혁은 "음악으로 승부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지만 그는 수염을 붙인 선비, 알 수 없는 분홍 가발을 쓴 외계인으로 분해 반전을 안겼다.
이찬혁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음악은 듣는 게 아니라 보는 것", "콘서트 기대 중", "역시 비주얼 가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악뮤는 최근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Love Lee'(러브 리)를 발매해 음원 차트에서 9주째 1위를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찬혁,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