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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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투우 도전 '의상도 파격적이네'

기사입력 2011.07.11 07:02 / 기사수정 2011.07.11 07:0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아이유-최인화 커플이 '키스앤크라이'서 투우사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출연자들의 2차 대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 최인화 커플은 카리스마 넘치는 '파소도블레' 를 테마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아이유의 의상이 화제였다. 그는 등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빙판 위에 섰으며 퍼포먼스 도중 옷을 찢는 파격 행위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이를 위해 '소'로 변신했다. 그는 투우사에 의해 결국 쓰러지는 장면도 연출했으나 총 32.5점을 받아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탈락이 결정되고 난 뒤 아이유는 "뭔가를 도전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 큰 일"이라며 "꿈 같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아이유 ⓒ S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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