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션 따마(THAMA)가 새 정규 앨범을 들고 6개월 만에 가요계 돌아온다.
지난 7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따마의 정규 2집 ‘우프!(WOOOF!)’의 앨범명과 발매일이 베일을 벗었다.
‘우프!’는 따마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DON’T DIE COLORS(돈 다이 컬러스)’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올해 따마는 직접 프로듀싱한 영어곡 ‘Andrea’s Song(안드레아스 송)’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양동근(YDG), 드비타(DeVita), 개코(Gaeko)와 각각 페디(Padi), 코스믹보이(Cosmic Boy), 규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작사, 작곡, 피처링 등으로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행보를 펼쳤다. 또 드라마 ‘구미호뎐 1938’ OST에 참여하고, 각종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올라운드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따마가 ‘우프!’에는 어떤 감성과 메시지를 녹였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따마의 정규 2집 ‘우프!’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아메바컬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