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0 21:12 / 기사수정 2011.07.10 21:12
[엑스포츠뉴스=이상군 기자] 그동안의 경합을 통해 가수 아이유와 배우 서지석이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서는 2차 본선 진출 멤버와 탈락 멤버를 선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 동안 G3라는 타이틀로 활약하던 진지희-차준환, 아이유-최인화, 서지석-유선혜 중 탈락 팀을 정하게 됐다.
그 중 진지희-차준환 팀이 8위를 차지하며 남게 되고, 나머지 팀은 탈락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됐다.
진지희는 8위를 하며 즐거워했던 모습에 미안함을 보이며 눈물을 보였고, 다른 멤버들 또한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MC인 김연아 역시 눈물을 보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달인 김병만과 파트너 이수경은 개념 우승소감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서지석 김연아 ⓒ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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