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심은경이 샤이니(SHINee)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심은경은 지난 6일 "마이샤이니월드...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음악이 흘러나옴과 동시에 몸이 다 기억을 하더라구. 내 학창시절 전부였던 이진기 김종현 김기범 최민호 이태민 컨템포러리밴드 빛나는 샤이니 영원히 빛나라!!"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일 개봉한 샤이니 데뷔 15주년 다큐멘터리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의 포스터가 담겼다.
이를 접한 민호는 "고맙고 또 고마워요 !!!!!!! ㅠ 같은 감정을 공유할수있어 행복합니다 !!!! 빨리 만날수 있기를 !!!!!!"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심은경은 "임금님...내 인스타에 행차하시다.... 영화 보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라며 "또 만날수있길 바라며 ...ㅎ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불꽃카리스마 민호우~~~"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인 심은경은 지난 1월 일본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서 송하영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심은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