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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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혹평에도 불구 생존, "따로 노는 듯하다"

기사입력 2011.07.10 14:12 / 기사수정 2011.07.10 14: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심사위원들의 혹평에도 불구 생존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댄싱스타)에서는 '시대별 최신 유행댄스'라는 미션을 스포츠댄스에 접목시켜 출연자들이 경연을 펼쳤다.
 
이날 현아-남기용 커플은 'YMCA' 곡에 맞춰 복고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디스코와 스포츠댄스를 접목시켜 경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지만 심사위원은 혹평을 했다.
 
남경주는 "디스코가 상하와 좌우의 찌름이 시원하지 못해 아쉬웠다. 조금 더 절도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평했고, 황선우는 "신나는 공연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페어다. 둘이 호흡을 잘 맞춰야 하는데 각자 따로 노는 듯하다"고 혹평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오상진-함가연 커플이 탈락했으며 현아-남기용 커플은 문자 투표 결과 아슬아슬하게 생존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현아, 남기용 ⓒ MBC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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