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배우 서유정이 연하 남친과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서유정는 9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러브송'에 출연해 6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스토리를 들려주었다.
이 날 녹화장에서 "남자친구가 사업차 외국에 오래 나가있을 때가 종종 있는데 그 때마다 서로 영화를 찍다시피 헤어진다"며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마다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틀어놓고 밥을 먹거나 대화를 한다"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알렉스도 "솔로 2집에 수록돼 있는 곡인 '평범한 그대'를 녹음할 때 "지금의 여자 친구를 생각하며 불렀다"며 "노래 제목은 평범하지만 가사내용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대를 노래했다"고 말하며 달달한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 = 서유정 ⓒ CJ E&M]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