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모델 장윤주가 '도수코2' 도전자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주가 심사위원 겸 진행자로 참여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2'(이하 도수코2) 의 도전자들이 과감한 촬영에도 프로 정신을 발휘, 그 열정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도수코2'의 첫 미션은 바로 세미 누드 촬영. 누드 촬영에도 도전자들은 과감한 포즈로 임했다고.
장윤주는 도전자들의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도전자들의 꿈을 향한 열정이 정말 남다르다.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멋진 화보와 발전해 갈 모습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 역시 "첫 촬영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보여줬다"고 감탄했다.
장윤주는 앞서 지난 6일 열린 '도수코2' 기자 간담회에서 " '도수코'에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이 있다. 그 꿈을 어디까지 일구어 가는지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화려하고 재미있는 한 사람의 성장기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는 말로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도수코2'의 심사위원은 장윤주 외에도 디자이너 하상백 정구호, 조선희,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W KOREA) 편집장 이혜주가 함께 하고 있다.
[사진 = 도수코2 ⓒ 온스타일]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