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9 22: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남주가 월드스타 비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겨울의류 패션 화보를 촬영 중인 김남주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남주는 얼마 전 공개된 러브하우스와 관련해 리포터가 스타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고 들었다며 질문하자 "지금은 이사 갔지만, 최지우도 살았었다. 송혜교도 있고 옆집에는 비가 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직원이 비의 팬이어서 비에게 '저기 사인 좀 해 달라'고 한 적이 있다"며 처음으로 다른 연예인에게 사인부탁을 했다고 전했다.
김남주의 사인부탁을 받은 비는 김남주의 집으로 찾아가 사인뿐만 아니라 여직원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주가 아이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다 감정에 북받친 나머지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김남주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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