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9 22:46 / 기사수정 2011.07.09 22:46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한 무대에 섰다.
9일 KBS2TV'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서는 1차 경합 미션으로'듀엣무대'가 주어졌는데 이홍기는 김희철을 선택했다.
이홍기는 김희철에게'불후의 명곡2' 출연 요청을 했고, 김희철은 이홍기의 듀엣 제안을 받아 들였다.
이날 무대서 두사람은 이문세와 이적이 부른 듀엣곡 '조조할인'을 불렀다. 특히 나란히 교복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무대에 선 이홍기와 김희철은 평소와는 180도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완벽한 화음을 선보여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창민(2AM), 효린(시스타), 준수(2PM), 지오(엠블랙), 이홍기(FT아일랜드), 전지윤(포미닛)은 주현미의 히트곡을 각자 선곡해 직접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이홍기,김희철 ⓒ KBS 방송 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