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고퀄리티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6일 유튜브 에스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 클립 영상에는 각각 하드보일드, 정극 장르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분한 윈터와 지젤의 수준급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콘텐츠는 앨범 타이틀이자 전반적인 콘셉트인 'Drama'에 맞춰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분한 에스파 멤버들의 옴니버스식 트레일러로, 콘셉추얼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에스파 채널 및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aespa 에스파 'Drama' Countdown Live(에스파 '드라마'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다채로운 코너로 스포일러를 들려줄 계획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