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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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허허~ 우리 찬규 잘 던지네~'[포토]

기사입력 2011.07.09 20:2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LG가 조인성의 3점 홈런과 정성훈의 솔로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LG 이병규가 9회 마운드에 오른 임찬규의 투구를 바라보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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