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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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임)찬규

기사입력 2011.07.09 20:2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LG가 조인성의 3점 홈런과 정성훈의 솔로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승리한 LG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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