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우결' '쿤토리아'(닉쿤-빅토리아)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닉쿤은 평소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했던 아내 빅토리아를 위해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했다.
1년 만에 하게 된 만큼 특별하게 하고 싶었던 두 사람은 결혼식 날 하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에 두 사람은 얼마 전 종영한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명장면인 '충전 키스'를 패러디 해 애정을 과시하며 하객으로 참석한 2PM, f(x) 멤버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시혁이 '데이비드 오-권리세'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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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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