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20:58 / 기사수정 2011.07.08 20:58
▲뽀로로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되면 어떨까? ⓒ 뽀로로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강정석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위용이 무섭다.
7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된 후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하자는 네티즌들이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 의견은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처음 퍼져 각종 트위터와 온라인 게시판으로 확대되었으며 다음 아고라에는 서명운동까지 펼쳐지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뽀로로가 적합한 이유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캐릭터로 지명도가 높다는 점, 이미 세계적인 캐릭터로 지명도가 높다는 점, 동계올림픽과 펭귄이 어울린다는 점, 뽀로로가 쓴 모자의 이니셜 P와 평창의 P가 동일하다는 점 등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특정 기업의 인기 캐릭터가 올림픽 마스코트가 된 전례는 아직 없어, 뽀로로가 평창의 마스코트가 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뽀로로 ⓒ 뽀로로 공식 홈페이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