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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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子 준범이와 제주 여행…"좀 꾸미고 싶어" 울컥 (홍쓴TV)

기사입력 2023.11.01 05: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현희가 육아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혀니랑 쭌밤이랑 제주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9월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곧 '홍쓴TV' 편집자는 홍현희에게 "카메라 갖고 와서 나 찍어달라", "애기 수영장에서 놀아주다가 담 와서 거의 거동이 힘들다"라는 SOS 메시지를 받았다.

홍현희가 셀프로 찍은 영상에는 "몸이 담이 걸려서 몸살 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며 "며칠째 이 모자와 이 머리다. 좀 꾸미고 싶다. 아쉬움이 짙게 남는다"라는 고충이 담겨 먹먹함을 안겼다. 특히 울컥한 홍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편집자는 홍현희를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편집자를 만난 홍현희는 "두 가지 딜레마에 빠졌다. 아기 엄마들이 여기 많다. 예쁘게 하게 다니는 거다. 원피스 입고 메이크업 다 하고. 근데 약간 초라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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