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12:57 / 기사수정 2011.07.08 12:57
▲ 제작진 "김영철 대신할 연예인 섭외에 총력"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탤런트 김영철이 MBC 댄스서바이벌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자진 하차한다.
8일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한 관계자는 "그간 도전자로 함께 해오던 김영철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며 "8일 생방송부터 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김영철의 빈자리를 대신할 연예인 섭외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프로그램 포맷을 구입해와 제작하는 방식이라 총 12회인 방송 분량을 변경하기가 어렵다"며 "김장훈, 김영철씨의 하차에 따른 수습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김영철은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수목극 '공주의 남자'에 캐스팅이 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던 김장훈 역시 자진하차한 바 있다.
[사진 = 김영철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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