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11:30 / 기사수정 2011.07.08 11:3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밴쿠버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들이 사랑의 기부행사를 시작한다.
곽윤기, 김민정, 박승희, 성시백과 ABCSPO 재활운동팀장 엄성흠, 전북도청감독 이승재는 산들네농원과 함께 매월 소아 암환자들 100명과 재활복지관 및 미혼모자 보호시설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기관에 기부행사를 한다.
작지만 따뜻한 그들의 선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으로 전해져 여러 기관과 회사의 기부 및 사회봉사활동 참여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성시백은 "소아암환자들이 하루 빨리 쾌차해서 건강히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행사는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ABC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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