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11:16 / 기사수정 2011.07.08 11:16
임재범 도플갱어 정성호의 정재범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도 가수다'에 새로 투입된 인물은 정엽 도플갱어 천엽(추대엽)과 박정현 도플갱어 방정현(정명옥)이다.
두 사람은 정엽의 'Nothing Better'와 박정현의 '첫인상' 무대를 완벽하게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정현과 천엽은 겉모습뿐 아니라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기존 가수 '정재범'(정성호)과 '이소다'(김세아)를 잔뜩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벌써 기대된다", "노래하는 포즈만 봐도 빵 터진다", "도플갱어가 너무 많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성주가 '웃고 또 웃고'의 또 다른 코너 '전설의 김PD'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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