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02:05
▲ 오지현 사진 "정종철도 생각나네"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개그맨이 오지현이 42kg을 감량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지헌은 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얼마 전 파타야에서 42kg을 감량한 후 제 모습입니다"라며 "조만간 더 멋진 복근의 모습 기대하시라. 근데 얼굴을 어쩔거니?"라는 글을 올렸다.
오지헌의 42kg 감량 사진이 화제가 되자 오지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으로 팔로워 3000명 넘겼다. 감사의 마음으로 한 장 더"라며 개그맨 동료 박준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형과 스승 트레이너 낙지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박준형도 다소 살이 빠져 보인다.
네티즌들은 같은 개그맨 정종철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함께 연상하고 있다. 정종철은 체중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가 됐고, 이에 다이어트몰까지 오픈해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지헌 ⓒ 오지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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