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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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제거' 한소희, 이번엔 망사 타투 스타킹?…'파격' 근황

기사입력 2023.10.29 23:08 / 기사수정 2023.10.29 23:0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한소희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어두운 숏패딩에 밝은 하늘색의 니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며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미니스커트를 입어 드러난 다리에는 타투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망사 스타킹 같은 패턴의 타투와 허벅지를 덮은 타투가 한소희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해 이목을 모았다. 



한소희는 데뷔 직후 모든 타투를 제거했으나, 최근 다시 타투가 담긴 사진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궁금해 하자 그는 팬들과 소통하면서 "스티커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했다. 쉬면서 염색을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타투 스티커를 샀다"며 타투 스티커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그는 눈 밑 볼과 입술 밑에 피어싱을 하는 등 파격적인 비주얼로 화제가 되기도. 이후 28일 그는 블로그를 통해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되었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라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한소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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