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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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반 무릎사진 남몰래 선행 "마음씨도 곱네"

기사입력 2011.07.07 22:45 / 기사수정 2011.07.07 22:45

강정석 기자

[엑스포츠뉴스 = 강정석 기자] 가수 알렉스의 숨은 선행이 알려져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렉스 반 무릎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어린아이와 찍은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25일 강남 푸르덴셜홀에서 열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난치병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메이크어위시(Make-A-Wish) 합창단'의 디지털 음원 제작 녹음에 참여한 알렉스의 모습이다.

특히 알렉스는 사진 속 어린이와 오래전부터 형제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알렉스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아이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해왔다"며 "앨범이 나올 때마다 아이들에게 정성 어린 손편지를 전달했으며 시종일관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아이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해 훈훈함을 더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달 발매한 2집 앨범 '저스트 라이크미(Just Like Me)'의 타이틀곡 '미쳐보려해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알렉스 ⓒ 온라인 커뮤니티]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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