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손예진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지인들과 모여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단아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예진의 아들이 곧 돌을 앞두고 있는 만큼, 돌잔치 사진 촬영을 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득남한 뒤 SNS 등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또 최근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출연해 아들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연 당시 손예진은 아들이 누구와 닮았냐는 물음에 "(현빈과)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고 한다. 눈과 위는 날 닮았고 밑에는 아빠를 닮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아기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날 더 닮은 것 같아 더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손예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