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17:10 / 기사수정 2011.07.07 17:11
▲ 오지현 사진 접한 네티즌 "내가 알던 그 개그맨이 맞나?" 감탄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개그맨이 오지현이 42kg을 감량하고 선명한 식스팩을 갖게 됐다.
오지헌은 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얼마 전 파타야에서 42kg을 감량한 후 제 모습입니다"라며 "조만간 더 멋진 복근의 모습 기대하시라. 근데 얼굴을 어쩔거니?"라는 글을 올렸다.
같이 올라온 사진에서 오지헌은 상의를 탈의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며 짐승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선명하게 그려져 있는 식스팩은 다소 살집이 있었던 과거와 비교되고 있다.
오지헌의 42kg 감량 사진이 화제가 되자 오지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으로 팔로워 3000명 넘겼다. 감사의 마음으로 한 장 더"라며 개그맨 동료 박준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형과 스승 트레이너 낙지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박준형도 다소 살이 빠져 보인다.
오지헌은 "준형이 형도 18kg 뺐다. 근데 뒤에 있다 스승 낙지 트레이너"라고 소개했다.
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오지헌 맞아?", "진짜 '난 민이라고 해' 하던 개그맨 맞아?"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지헌 ⓒ 오지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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