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배우 민효린이 가수 정엽과 함께 'Mnet 20's choice' 시상자로 나선다.
'Mnet 20's choice' 측은 "올 상반기 최고에 히트 상품인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의 주역 민효린과 '나는 가수다'로 국민 R&B 가수로 등극한 정엽에 만남은 시상식을 더욱 빛내줄 것"이라고 전했다.
민효린이 해당 시상식의 시상자로 나선 것은 네번째로, 작년에는 짐승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2PM의 옥택연과 함께 시상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앙큼하고 귀여운 막내 식모 '다겸'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민효린은 최근 국내외 영화, 드라마, CF 등의 러브콜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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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효린 ⓒ 스타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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