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14:49 / 기사수정 2011.07.07 14:49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장윤주가 강동원에게 사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장윤주는 "과거 모델계에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단 한 명 있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순수하고 때묻지 않는 모습에 '만나 봐도 좋겠다'고 생각한 남자 모델이 있었는데 그 때 그 분은 여자친구가 있었다. 사실 강동원이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모델의 고충인 배고픔에 대해 이야기하며 "뱃살, 옆구리 살, 턱살, 겨드랑이와 엉덩이 밑까지 살이 찐다"고 망언을 하자 이영자가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장윤주는"'도전! 수퍼모델 KOREA 2' 촬영 때문에 지금은 많이 빠진 상태지만 관리 안 하면 살이 찐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장윤주와 함께 출연한 가수 하림의 미발표곡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현장토크쇼 택시 ⓒ 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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