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가수 심태윤이 농구선수 하승진와의 코믹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7일 심태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창! 올림픽 유치 축하하며 '고목나무의 매미'"라는 글과 함께 하승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태윤은 국내 최장신 농구선수(221cm)의 하승진 허리에 매달려 있어 마치 '고목나무의 매미'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재미있다","고목에 매미라니 너무 웃긴다","소인국에 온 걸리버 같다","하승진 선수와 의외의 인맥이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태윤은 지난 2010년 싱글앨범 'Your Name Is Love'를 발매한 뒤 현재 다음 앨범을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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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태윤,하승진 ⓒ심태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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