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로운이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로운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발 헤어스타일에 나른한 눈빛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뽐낸 로운은 커플 화보를 통해 KBS 2TV 새 드라마 '혼례대첩'으로 호흡을 맞춘 조이현과 다정한 분위기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혼례대첩'에서 연기한 심정우 캐릭터에 대해 "정우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무엇이든 배우고 받아들이려는 자세다. 자신의 모난 면을 깨닫고 바로 고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정우는 그것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자세를 배우는 중"이라고 전하면서 기대를 높였다.
로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로운이 출연하는 '혼례대첩'은 오는 30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