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09:38 / 기사수정 2011.07.07 09:38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배우 하지원이 보트와 함께 화보 같은 일상을 뽐내 화제다.
하지원의 소속사는 6일 보트 위에서 스킨스쿠버 훈련을 받던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원은 "첫 입수를 무사히 마치고 저는 다시 이론 교육과 실전 훈련 보충을 위해 보트로 이동중이랍니다"고 밝히고, "너무나도 눈이 부신 저 파란 햇빛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만 같아요"라며 당시의 기분을 설명했다.
하지원은 현재 영화 '7광구'에서 시추 장비 매니저 해준 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8시간이 넘는 스킨스쿠버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킨스쿠버 자격증까지 획득하면서 그녀는 프로다운 정신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영화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 간이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 오는 8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 웰메이드스타엠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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