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지난 23일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침대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황정음을 쏙 빼닮은 큰 아들의 장꾸 비주얼과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인 작은 아들의 앙증맞은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 이영돈과 이혼 위기를 극복한 사연과 재결합 결정 이후 변화 등을 솔직하게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황정음은 또 배우로서 커리어와 두 아들을 둔 엄마로서 고민을 나누기도. 그러면서 "딸을 낳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황정음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