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09:00 / 기사수정 2011.07.07 09:00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수애가 김수현 작가의 새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는 9월 SBS에서 새롭게 방영될 새 월화극 '물망초'의 여주인공 역에 낙점됐다.
지난 2010년 영화 '심야의 FM' 이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으로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수애가 차기작도 드라마를 선택했다.
'물망초'는 지고지순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로 수애가 맡게 될 여주인공 서연은 기억을 잃어가는 인물이다.
한편, 그동안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서 여주인공으로 선택된 여배우들은 인상깊은 모습으로 나와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청춘의 덫'의 심은하를 비롯해 '불꽃'의 이영애, '내 남자의 여자' 김희애, '엄마가 뿔났다'의 김혜자 등이 대표적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애가 나오는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남자 주인공은 누구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수애 ⓒ 엑스포츠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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