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현진영과 전 축구 선수 이천수가 코미디언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의 집에 초대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현진영과 이천수가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진영과 이천수는 박준형과 김지혜의 집에 초대됐다. 이천수는 "준형히 형이 집들이한다고 해서 살림남의 오래된 에이스들끼리 여러 가지 회의를 할 겸 겸사겸사 찾아갔다"라며 설명했다.
특히 이천수는 "집이 엄청 넓다. 몇 평이냐"라며 감탄했고, 박준형은 "90평"이라며 밝혔다. 현진영은 "얼마냐"라며 궁금해했고, 이천수는 "자가냐"라며 거들었다.
박준형은 "자가지"라며 귀띔했고, 이천수는 "누구 명의냐"라며 질문했다. 박준형은 "김지혜 씨 명의다"라며 고백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