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원 중 유재석, 이적팀의 곡이 선전하고 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무한도전 서해안 가요제'추가곡으로 6일 공개된 '말하는 대로'가 실시간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이미 지난 2일 공개된 '바람났어', '압구정 날라리', '순정마초' 등 무도 가요제 7곡은 5일간 거침없는 독주로 차트 톱10 자리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특히 GG팀(지드래곤, 박명수)팀의 '바람났어'는 일간 차트(4일~ 6일자)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오늘 공개된 유재석과 이적(처진 달팽이)의 발라드곡 '말하는 대로'는 방송 직후부터 음원 공개 여부를 묻는 문의가 쇄도해왔다.
유재석의 무명시절 느꼈던 무력감과 그것을 극복하고 성공하기 까지의 심경을 담았던 노래로, 이 시대의 20대들에게 많은 힘을 줄 수 있는 곡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말하는 대로' 리믹스 버전과 길, 바다(바닷길) 팀의 댄스버전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추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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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몽키3 ⓒ 해당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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