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진서연의 반전 별명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역대급 신입 편셰프 진서연이 출격한다. 등장만으로도 화면을 압도하는 강력한 존재감과 독보적 연기력의 소유자 진서연. 연예계 대표적 ‘센 언니’ 이자 탄탄한 워너비 몸매 종결자 진서연이 제주집 일상, 자기관리 끝판왕 식단 등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의 넘치는 친화력이 포착돼 웃음을 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진서연의 VCR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진서연은 뒤태를 시원하게 노출한 운동복 차림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진서연은 물 마시기, 명상, 조깅, 야외 명상까지 이어지는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완벽하게 지킨 후 맛은 기본이고,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메뉴들로 푸짐하게 식사했다.
푸짐한 국수, 얼큰 칼칼한 순두부찌개, 덮밥, 자기만의 튀김 등 진서연의 레시피에 모두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진서연은 “내가 말하는 다이어트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루틴’이다. 굶는 건 절대 하지 않는다. 저칼로리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늘 어떻게든 찾아내고, 고민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서연은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식단 관리 루틴과 레시피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
이어 진서연은 “나는 세 자매 중 둘째다. 전에는 세 자매의 체형이 비슷했는데 언니와 동생은 체형이 많이 달라졌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SNS 계정을 만들어 매일매일 관리를 해줬다. 나의 특별 관리 노하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별명이 진반장”이라는 진서연의 지독한 관리 끝에 그녀의 친자매들은 무려 체중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진반장 진서연은 살을 빼게 하는 지독한 관리 방법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한해와 남창희는 급 관심을 보이며 “진반장님 클럽에 가입해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눈을 반짝인 진서연은 관리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한해와 남창희는 벌써부터 긴장모드에 돌입했다고 하는 전언. 한해와 남창희의 다이어트 의지까지 끌어올린 진반장 진서연의 지독한 관리법은 20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