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경량패딩이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경량패딩'이 잘 어울리는 '포근한' 매력의 스타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는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진은 총투표수 8만 344표 중 29.88%에 해당하는 2만 4008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으로는 '멋있다'가 38%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눈부시다' 22%, '따스하다' 18%, '말끔하다'와 '매혹적'이 8%, '부끄러운' 5%가 뒤를 이었다.
진은 앞서 '가디건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매력의 스타', '추석 송편을 잘 빚을 것 같은 손재주가 좋은 아이돌', '개강 첫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호감형 스타', '노트북 광고가 어울리는 스마트한 매력의 스타'등 다양한 주제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투표 결과들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며 내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