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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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타운' 민효린-식모들, 1번가에 뜨거운 복수 시작

기사입력 2011.07.06 11:17 / 기사수정 2011.07.06 11:1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드라마 '로맨스타운'의 민효린과 식모들이 드디어 1번가 부자들에게 복수의 칼을 들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로맨스 타운' 16회 분에서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구치소로 송치된 다겸(민효린 분)과 두 식모들은 수표가 분실 취소 되지 않을 경우, 실형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찰서로 찾아온 현주(박지영 분)에게 이번만 용서 해 달라며 빌었다.

가까스로 화해를 하고 나온 식모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괴롭힌 1번가 부자들에게 복수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 중 첫번째로 다겸은 영희(김민준 분)의 집을 구입해 영희와 입장을 바꾸는 복수를 다짐한다.

시청자들은 '무슨 이렇게 귀여운 복수가 다 있냐. 저런 복수라면 나도 환영이다'며 다겸의 귀여운 복수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오는 6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 될 '로맨스 타운' 17회에서는 가짜 복권 때문에 벌어지는 1번가의 엄청난 파란이 방송 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민효린 ⓒ 스타폭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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