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주역 강하늘이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커피차 이벤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강하늘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을 찾아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수성에 이어 손익분기점 돌파까지 가시화되고 있는 '30일'의 흥행 질주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로, 월요일을 맞이한 관객들의 '월요병 퇴치'를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강하늘은 커피차 이벤트 종료 이후 같은 날 저녁 CGV 여의도와 CGV 영등포를 방문해 무대인사를 이어가며 '30일'의 흥행 화력과 열혈 홍보 릴레이에 더욱 뜨거운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마인드마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