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18일 "히메컷 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차 안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과시했다. 히메컷에 도전한 이효리는 한층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가수 김완선은 "어머 뭘 해도 예뻐"라고 댓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역시 "오잉 신선하구만"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2일 '후디에 반바지'로 6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와 활발한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이효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