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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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다르다…정국, '대세 팝스타' 신드롬 계속 [엑's 초점]

기사입력 2023.10.18 16:48 / 기사수정 2023.10.18 16:4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케일이 다른 글로벌 행보로 '대세 팝스타' 신드롬을 이어간다. 

정국이 오는 11월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전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내달 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이하 '2023 MTV EMA')에서 올해의 퍼포머로 출격을 예고했다. 

지난 여름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2023 MTV EMA'의 '베스트 송'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K팝' '비기스트 팬즈(Biggest Fans)'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정국은 올해의 퍼포머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국은 '세븐'의 인기 열풍 속에서 지난달 발표한 싱글 '3D' 역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K팝 아티스트가 아닌 '글로벌 팝스타'로서 입지를 굳혔다. 

그 결과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1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솔로 싱글 '3D'와 '세븐'을 올렸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두 곡 모두 10위권 안에 포진시키며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줬다. 



이처럼 정국의 글로벌 대세 팝스타 행보 속에서 이번 컴백 역시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 '2023 MTV EMA'에 출연하며 전세계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전세계인들의 음악 축제로 사랑받는 '2023 MTV EMA'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을 세운 정국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정국 첫 솔로 앨범 '골든'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 총 11곡이 수록된다.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발매 예정. 

사진=엑스포츠뉴스DB, 빅히트 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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