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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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부자관상 점수 70점, '빅 마우스' 덕

기사입력 2011.07.05 20:35 / 기사수정 2011.07.05 20:35

강정석 기자


 

▲노홍철 김구라 부자 관상 ‘"단 10점 차이?’ ⓒ 부자의 관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노홍철과 김구라의 부자 관상 점수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tvN '부자의 탄생' 제작진은 부자의 탄생 트위터에 MC 노홍철과 김구라의 부자관상 이미지를 게재했다.

제작진은 '관상학에서 나온 부자 관상 리스트'도 함께 올렸으며 노홍철과 김구라의 관상 점수는 이 리스트를 기준으로 매긴 것으로 보인다. 노홍철과 김구라는 부자관상에서 각각 70점과 80점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김구라가 부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제작진이 올린 게시물에 의하면 노홍철의 부자관상은 70점이다. 눈동자가 검고 입이 널찍하며 눈썹이 눈보다 길고 수려하며, 귀가 크고 또렷하다 등의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이어 김구라는 80점을 받았다. 게시물은 그 이유를 조상의 음덕을 상징하는 이마 부분에 뼈가 꽉 차 있고, 코가 넙적하며, 입이 두텁고, 눈썹이 눈보다 길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김구라가 돈 잘 벌겠네", "이런 것도 비교가 되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부자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초 창업 오디션으로 지원자의 아이디어를 심사해 실제 창업까지 책임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 김구라 노홍철 관상 ⓒ '부자의 관상' 트위터]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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