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안은진을 축하했다.
17일 남궁민은 "난 낭자가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연자 종합 화제성 차트를 캡처해 올렸다.
남궁민과 안은진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 출연하고 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16일 발표한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연인’은 드라마+OTT 통합 화제성 1위,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 금토드라마 1위에 랭크됐다.
'연인'의 주연 배우인 안은진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남궁민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전체 뉴스기사 수 1위, 동영상 조회수 1위, VON 게시글 수/댓글 수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심양의 같은 하늘 아래 있게 됐지만, 스치듯 엇갈리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 남궁민,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