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17:52 / 기사수정 2011.07.05 20:28
▲ 람보르기니 버스 접촉사고, 소식 접한 네티즌들 "기사 아저씨 별 탈 없으셔야 할 텐데…"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람보르기니와 시내버스의 접촉사고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람보르기니를 들이박은 시내버스"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접촉사고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고급 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람보르기니와 시내버스는 빗길로 미끄러져 접촉 사고가 났으며 두 운전자가 얘기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람보르기니 상태가 무척 궁금하군요. 기사님 별 탈 없으셔야 할텐데"라며 걱정했다. 이어 그는 "그나저나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김여사네요. 마트가는 길은 아니었겠죠?"라며 재치있게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 기사 아저씨 부담감이 장난 아니겠다", "별 탈 없으셔야 할텐데", "그나저나 람보르기니 주인 아주머니 너무 멋있어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